망우역 근처에 새로생긴 카페 블루샥 감성 넘치는 간판과 인테리어가 예뻐서 가봐야겠다 생각했는데 개인 카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프랜차이즈점이더라구요.? 가격도 착하고 맛있다고 해서 커피 좋아하는 오빠랑 같이 텍아웃해서 왔어요😄 원두는 나이트, 선셋, 디카페인으로 선택 할 수 있고 커피 메뉴 1,000원 추가 시 디카페인으로 변경 가능하다고 해요.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기타 커피메뉴는 나이트 블렌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🙌 오빠는 산미가 있는 원두 선셋 아메리카노, 저는 시그니처 라떼 샥라떼 주문! 로고가 깔끔하니 눈에 딱 들어오죠.? 전체유리창으로 개방되어 있어 매장이 넓어보여요. 5팀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습니다. 오빠랑 지나가면서 그라인더가 3대가 있다며 원두를 3가지 쓰는 곳이라 궁금하다 했는데..